행복아 멀어지지 말아줘 

 

내가 나자신을 믿고 행복하게 살려면

                                 내가 갖고 있던 습관된 부정적인 생각들을 이겨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일을 하다가도 문뜩 떠오르는 과거 아픈 기억으로 인해

 갑자기 내가 그때 해결안되고 언젠간 지나가고 기억에도 남지않겠지 라고 했던 기억들,

별로 기억하고 싶지않고, 때로는 정면으로 부딪치지않고 외면했던 그런 기억들 마저도 생각나면서.

사람의 기억은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도 들게된다.

 

 

아픈 기억들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들 내 머리를 찾아오면

                                           자신의 긍정에너지가 빼앗기는것을   느끼는데 이때 바로 막아야해.

                                         거기 머물러 있고 내가 그때 왜그랬지 하면서 후회하고 계속 생각하면

                                                   현재의 행복과 현재의 시간들에 집중을 할수가 없다.

 

                                           이 부정적인 생각과 싸워서 이겨도 행복과 평온은 스스로 찾아온다,

                                                                      

                                                                          방법은 이세가지!!!

                   방법은 1 :stop 이라고 머리를 정지시켜라. 그리고 눈을 감고 5번 숨을 크게 들이쉬고 길게 내쉬어라.

                                                         2: 절대로 맞서서 싸우려고 애쓰지마라.

                                    그때의 자신을 탓하지 말고 상대방을 탓하지 말고 환경을 탓하지 말고.

                                                        3: 자신의 좋은 점들 장점을 발견하라.

                 그리고 좋아하는 노래듣고 좋아하는 아이돌의 즐거워하는 모습과 무대에서 열심히 춤을 추는 영상을 보라!

 

                                  일단 스톱은 나와 그 기억들의 줄거리를 뚝 잘라놓는것과 마찬가지이다.

                                                계속 그런 기억들에게 질질 끌려가지 않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숨을 크게 쉬면서 정신을 가다듬어라.

                                             절대로 맞서서 싸우려고 하면 심박수가 점점더 빨라지고

 

                               화가 나면서 미움만 커지고 일을 해결하기는커녕 더욱 자신의 기분을 망치고 힘들어 진다.

                                     그 상황의 모든것을 다 용서하겠다고 이해해보겠다고도 너무 노력하지 마라.

                   단지 그 생각에 머물러 있지 말고 끊고 나와서 더는 간섭 하지 않는것만으로도 우리는 성공한거나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그 때 힘들었던 기억들을 생각하느라 잠시나마 멍해진 자신에게

 

 

                                        보너스로 자신만의 장점을 상기시켜라, 어려운것은 아니다.

                                   그냥 쉽게 찾으면된다. 나는 다른사람들보다 운동을 잘한다. 노래를 잘한다.

                        그림을 잘 그린다.   이런거 다른사람들한테도 있는 재능이겠지만 이순간 만큼은 이렇게 생각하자.

                                     이런 재능 장점이 없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그래도 이거는 잘한다는 걸로.

                                             나는 어릴적부터 그림을 잘그리고 찰흙으로 뭔가 잘만들었다. 

                                        근데 어른이 되다보니까 미술에 있어서는 미술가가 있는데 이거는 나의 장점일까 라고

                                                고민하게 된다. 근데 이거는 확실히 나의 장점이다,

 

                                         왜냐  어릴적 그때당시 같은 또래들보다 잘 그렸기 때문에 ㅎㅎㅎ

 

                                     지금 전문가에 비하면 나의 실력이 비교가 안되겠지만 평벙했던 어린시적시

                                              다른 애들보다 소질이 있었던것들도 떠올리면서 자신을 칭찬하자.

                                                            이건 아주 작은것이지만 큰 효과를 볼수있다.

                               이런 생각 조금이라도 하면 이제부터는 나에게로 집중을하는것을 잘 할수 있게 된다.

 

                                       아이돌의 무대 노래 춤영상을 보게되면 그냥 흥으로만 볼수있겠지만

                                              요즘들어 좋아하는 아이돌들의 무대의 모습들을 보면서

                                             현재의 나의 모습에 안주하는것이 부끄럽게만 느껴진다,

                                        얘들은 무대 3분4분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잠을 아껴가면서

                                  몸과 마음고생을 다해가면서 자신의 무대를 만들어 활짝 보여주는데,

                         나는 현재의 나의 직업에 그냥 안주하고 도전하고싶은거에대해 게을러진지가 1달을 미루고 있다.

 

                               아이돌들은 주말도 없다. 근데 나는 그냥 퇴근하면 계속 쉬고 싶고 침대에 누워있고 싶고,

                                                           나의 꿈은 머리로만 이루게되고 ,,

                                 이렇게 점점 게을러지는 모습에 자꾸 언제 할래라고 자신에게 물어보는 순간들이 많다.

                                             그래서 날짜를 정하고 그때부터 배우러다니겠다고 예약을 했다.

 

 

                            사실 1.2까지 가게 된다면 행복과 평온은 스스로 나를 찾아오게 마련이다.

                      하지만 3번까지 가는 이유는 살면서 자신이 하고싶은일들 꿈들을

                                                                   이루는 것만큼 중요한것이 뭐가있겠는가.

 왜냐면 이세상에서 나는 소중한 존재이고

나를 먼저 사랑해야만이 다른사람도 사랑할수있는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사회에 발을 딛는 순간 마음대로 안된는 것이 많다는 것을 많이 알게된다.

직장동료들과 호흡을 맞춰가면서 일을 잘 해야하는데.

주위에는 꼭 한명씩은 있죠.

나와는 반대로 또는 나와는 거리가 멀어지고 나를 싫어하는.

그래서 함께 일하다 보면 상대방을 신경쓰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과

 동시에 이사람이 있어서 직장생활이 힘들다고 느낄때가 있어요.

 

왜 나를 미워할까??

 라면서 급 슬퍼지고 여기를 떠나고 싶고 즐겁던 일도

이제는 한시간마다 언제 퇴근하지 라고 시계를 쳐다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때가 있죠.

그러면 이런 상황에 놓여져있는 당신에게 반문 하고 싶습니다,

 

과연 그 사람은 나를 좋아하거나 나를 꼭 사랑해줘야하고

 나에게 좋게 신경써주고 챙겨줘야하는 이유나 의무가 있는가????

 

그럼 내면의 아이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건 아니지만, 적어도 자신의 짜증을 다른 사람에게 내지 말고

최소한 나한테는 내지 말아야지. 내가 뭘잘못했다고 저렇게 인상을 팍팍쓰나.) 그죠.

 

그 사람에게 가서 적당히 해라고 혼내주고싶기도 하고

내가 받은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고 그 사람도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죠.ㅎㅎㅎ

 

여기서 중요한건 그사람의 마음은 그사람껍니다. 

그 마음 또한 그사람의 자유랍니다. 언젠간 기가 다 빠지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갈꺼에요.

그대신 아침마다 자기전마다 매순간순간 나의 마음의 기를 충전해놓으세요.

사람에게는 매일마다 자신을 사랑할 의무가 있죠.

이건 숙제와 같아요.

오늘은 나에게 얼마나 집중을 하고 나의 감정을 얼마나 잘 컨트롤을 잘하며

힘들때 얼마나 나에게 신경을 쓰고 나를 사랑해주었는지를.

 

나에게만 물음표를 주고 답해야하는 건데 도리어 질문이 (나)가 아닌 

 상대방 즉 (그)가 주어가 되어 자신에게 묻죠.

 

 그사람은 오늘 나에게 얼마나 짜증을 내고 얼마나 나를 힘들게 했으며 얼마나 미워했는지를 .

 주어가 내가 아닌 상대방이 되었을때 이는 옳지 않은 것입니다,

 

그럼 오늘의 숙제는 당신은 빵점을 받게되는것이나 마찬가지이죠.

 

매일매일 플러스로 살아가야 하는 당신에게 왜 꼭 마이너스로 자신을 힘빠지게 하나요?? 

자칫 (그)가 주어가 되는 이런 질문에 익숙해지다보면

 나라는 존재를 원래 크기보다 엄청작게 보며 습관되면 그 작게 보이는

오류된 나의 모습을 그대로 인정해버리는수가 있어요.

나를 먼저 보세요.

 이 큰세상에 홀로 커가는 나의 모습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나를 먼저 사랑하고 인정하세요.

그럼 오늘의 숙제를 당신은 잘 완성을 했나요?%EC%A2%8B%EC%95%84%20%EB%8F%99%EA%B8%80%EC%9D%B4

 

오늘 하루 일 끝마치고 공원으로 향했다.

걷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비 오는날을 좀 좋아한다.

 

비를 맞는것도 너무 좋아하고, 번개가 무섭게 치는 소낙비만 아니라면..
이런 비오는날은 나에게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맑은 하늘과 

 전혀 다른 세상을 볼수있게 해주는것 같아서 기분이 참 묘하다.

 

보슬보슬내리는 비와 주룩주룩 내리는 비,

 그리고 깨끗이 싰겨져가는 비냄새들을 맡으면 나도 모르게 다른 세상에 온것 같다.

 눈에 익었던 길걸이들의 장면들은 하나의 동화속에서 봤던 장면처럼 나에게 보여주는것 같다.

 그런 거리를 걷고있는 나는 만화속의 주인공이된듯 사뿐사뿐 한걸음 한걸음 음미하면서 걷고있다. 

 

머리 위에 살며시 앉은 빗방울이 속삭인다.

 오늘도 고생많았다고, 잘할려고 애쓰느라 힘들었겠다고,

좀 쉬어가라고,넌 지금 너무 잘하고있다고 너무 멋있었고 너무 보기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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