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 모든 사람들은  살면서 연령대에 맞는것을 하게된다.

 

 지금은 가끔씩 생각나는 옛나의 모습들을..

그때는 힘들어서 어떻게하냐고 큰일났다고 하늘이 무너지는듯한 생각이 들어도

그때를 지나고나면 사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것. 그리고 그때 초등학교때 같은반에서 6년을 함께한 보고싶은 애들.

그때의 해맑고 단순하고 미래가 궁금하고 산과 들을 보면서 바람마저 나의친구가 되었던 그시절.

 맑고 깨끗한 하늘을 보면서 날고싶었던 자신을 떠올리면서 왜 지금은 그런생각을 하면 가슴이 안뛸까?

 

하나의 맛나는 음식만 먹어도 행복한 그때, 게임하나만 놀아도 껄껄 까르르 웃던 그시절,

그시절로 돌아갈수는없어도 그때의 순진한 마음은 영원히 마음에 간직하고 살고싶다.

 

더어렸을때 우리는 소꿈놀이대의 거억이 어렴풋하게 떠오른다.

가정주부 엄마가 되었다가 동생이 되었다가 또 어떤때에는 선생님이 되었다가,

 이 게임이 끝이나도 나자신만의 세계는 계속 부풀어 잇을때,

 그리고 자유로운 영혼으로 그무언가의 룰과 그무언가의 원래에 없던 규칙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는때가 그리워질때가 있다.

 

 

프로듀스 워너원을 보면서 c등급을 받은애들이 한조를 했을때 한명이 이런말을 한것이 기억에 남는다.

<살아남고 싶은데, 그게 우리가 정한게 아니니까.> 라고 말을 하는사람이 있는가 하면,

지금이 밑바닥인데 더 내려갈길이 없고 이제 올라갈길만 남았다고 한 연습생이있다.

 둘은 같은 위치에서 너무나 상반되는 말을 했고 그결과 앞에 연습생은 탈락하고 뒤에 연습생은 합격하였다.

사람의 마음가짐이 다름에 따라 따라오는 결과.

 이 결과에 우리가 만약 그중에 한명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우리는 흔히 말을 한다.

 때가 아닌가보다.

그래 이런말은 진짜 때가 아닐때 나오는 말이다.

그 때란 외부로 부터 오는 시기나 기회를 말하는것이 아니고,

사실은 자기마음이 이모든걸 받아들이고 싸워이겨나갈준비가 안됬다는것이다.

 아무리 외부의 환경이 만단의 준비를 하고 나를 반기고 나를 기다리고 나를 맞이한다고 해도

내가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있다면 주인공인 내가 안된것이고 나의 때가 안된것이다.

 

 

2014년 8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하였을때.

 KYD에 참석을 해서 교황님을 뵜었고 그 4일 동안은 너무나 즐거운 날들이고 잊지못할 날들로 나의 기억속에 남아있다. 

대회가 시작하기  2주전에 오티를 받으면서 팀의 안배를 받았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신청을해서 서로 다른 지방에서 온분들도 계셔서  모두 10명씩 한팀으로 짜여져있었다.

 나의 팀에는 언니 한명있었고 여동생 남동생 , 오빠한명있었다.

다들 첫대면이지만 그래도 서로 말을 천천히 수줍어하면서 몇마디 나누고 하니까 어색함은 조금풀어졌는지 편해졌다.

 하지만 그날저녁, 집에왔는데. 갑자기 문자를 받게되었는데. 

 비슷한 연령끼리 서로 함께 묶어주면 서로  편하게 보낼것같고

팀을 조금 줄여야하는 사정도 있어서 이렇게 갑자기 다른팀으로 이동이 되었다는것이다,

너무나 당황스러웠다.

왜 내가 이동을 해야하는거지? 그러면 아예얼굴도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KYD 참석하는데, 

첫날 우리가 다시 서로를 소개하면서 어색한 분위기를 다시 맞아야한다는 생각에 잠시 머리가 멍해졌다.

그리고 뒤따라 화가 났다. 이렇게 사전에 말도없이 갑자기 바꾸고 그냥 원래팀에 있으면 안되겠냐고 사정도 해보았다.

하지만 이미 팀을 정해놓아서 어쩔수없다는 말만 들려왔다.

 

그때 나의 생각은 비싼돈을 냈는데.,,그냥 포기할까?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누군가와 금방친해지는것은 어려운데,

이렇게 힘들게 5일동안 다닐수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에라 모르겠다 아직도 2주 남았는데뭐 하면서 그냥 두고 보았다.

 

하지만 시간은 흘러가고 참석하기 전날이 되어서야

 또다시 부담이란 단어가 머리를 맴돌고 갈까말까라는 고민과,

그냥 아니야 이건 좋은 기회이고 그냥 즐기고 오면되라는 생각이 머리에 왔다갔다했다.

 마음을 굳히지 못하고있을때 저녁에 누워있는데 갑자기 대학2학년때 수련회에 다녀왔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때 수녀님께서 그림으로 심리학수업을 한시간해주었는데. 너무 인상깊었다,

너무 재미있었고 어떻게 색깔로 사람의 심리를 분석을 할까라는 너무 흥미로웠다,

 수업을 다듣고 난뒤 나는 수녀님께로 달려갔다.

수업중에 설명이 안되었던 색깔의 의미 즉 내가그림 두분의 색깔은 어떤 뜻인가라고 물어보았다.

눈을 크게 뜨고 귀를 쫑긋세우고,

수녀님께서 자세히 보시더니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다.

 

<이그림의 부분의 색깔이 여기에 있다는것은 흔하지 않는데, 조금 특이하네요,

학생은 어떤일을 하고자 할때 다른사람들의 시선의 의견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네요.

 그래서 혼자서 너무 힘들어하네요. 그럴필요가 없는데.이것의 해결방법은 그냥 모든것을 신경쓰지말고 탁 나버려요,

그냥 아무것도 신경쓰지 말고, 하고싶은 말이나  행동이나 그대로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그러면 진짜 잘될꺼에요!!~. > 이렇게 마지막에 힘있게 말씀을 해주셨다.

 어떻게 알았지?? 너무 신기했다.

 

갑자기 그 수녀님의 말씀이 떠오르면서 그래 이제는 내가 하고싶은대로

 타인을 웃기면서 내가 하고싶은대로 웃으면서 한번 다녀오자.

 내인생인데, 내가 주인공인데. 이렇게 마음을 먹고나니 이제는 더이상 한숨이 안나왔다.

 

이제 KYD의 첫날 긴장은 되었지만 이제는 어떻게 하면 애들이랑 더빨리 친해질까

 라는생각을 더많이 하게되었고 첫만남에서부터 팀원들에 대한 호기심과 뭐 조금이라도 도와주고싶고

 웃겨주고싶고 라는 마음이 더욱 켜졌다.

 

 한 성당안에서 먼저 팀끼리 만나고 오티를 받고 버스로 이동하는 순서였는데. 

성당에 도착을 해서 팀원들 한두명씩다 얼굴을 보는순간부터 착착 맞는다는 느낌을 받게되었다.

 왜냐면 먼저 말을 걸었고 틈만나면 어떤말을 해서 웃기지라는 생각을 하게되니까

나도 모르게 그냥 한말인데도 애들은 빵빵 터졌고 버스안의 분위기는 우리팀으로 인해 밝아졌다.

한버스에 3팀이 들어갈수있었는데.

 그 안에는 뒤에 내가 원래 참석을 했었던 원래팀이 있었다. 

그로인해 나는 더많은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는 기회가 주어졌다.

뒤에팀들의 분위기가 조용한 편이고 우리팀은 쉴틈없이 계속말을 하고 웃고 떠들고

 우리팀의 어떤애는 신이나서 뒤를 돌아서 말도 하고 사진도찍고 동영상도 찍고.

이렇게 우리만 떠는것이 아닌가 싶어서 뒤로 돌아보면

아니나 다를까 다들 자고 있고 음악듣고 있고 옆에 잇는 팀원과 말을 서로 하지 않고 있는 모습들도 보엿다.

다들 버스타느라 피곤하겠다라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나는 지금의 대화가  너무 즐거워 도저히 멈출수가 없었다.

이렇게 매번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할때마다 우리팀은 잠을 자는 것이 아니라

말을 하고 먹을것을 먹고 즐기고 대화를 나누고 사진찍고 반복하엿지만 매번 주제가 바뀌어 지루하지 않았고 웃고 떠들었다.

 

이렇게 4일동안 순례도 하고 교황님도 만나고 무더운여름날이였지만 3일째되는날 비가 많이오고

그 진흙탕의 따위를 밟으면서 교황님과 함께 평생 잊지못할 미사를 드렸다.

 그리고 미사중에 내가 제일좋아하는 청소년 노래중에 <꽃>이라는 제목을 가진 노래가 나와서 너무 기뻣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마치 주님께서 그동안 고생많았다고 속삭여주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노래라는걸 아신다면서 불러주는것같아서

 나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고 마음속으로 행복이 따뜻하게 가득차게 되었다.

그때의 여행으로 인해 지금도 친구친구라면서 지내고 가끔연락도 하는 친구들이 있다.

너무나 소중한 시간을 보냈고 소중한 경험있였고 잊지못할 추억으로 간직하게되었다.

만약그때 그냥 나는 낯을 많이 가리니까 라고하면서 단념하면서 가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나는 소중한 값진 보물을 잃을번했을것이다.

 그리고 이번의 경험을 통해 나는 조금아니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냥 걱정하지 맣고 너무 신경쓰지 말고 내가 진짜 하고싶은대로

그리고 옯바른 방향과 타인을 행복해게 하고 나자신을 행복하게 해주고싶은

좋은 마음의 생각의 시작이 나를 이렇게 변화시켰다는것.

 

그리고 그대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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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아 멀어지지 말아줘 

 

내가 나자신을 믿고 행복하게 살려면

                                 내가 갖고 있던 습관된 부정적인 생각들을 이겨내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일을 하다가도 문뜩 떠오르는 과거 아픈 기억으로 인해

 갑자기 내가 그때 해결안되고 언젠간 지나가고 기억에도 남지않겠지 라고 했던 기억들,

별로 기억하고 싶지않고, 때로는 정면으로 부딪치지않고 외면했던 그런 기억들 마저도 생각나면서.

사람의 기억은 참 대단하다라는 생각도 들게된다.

 

 

아픈 기억들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들 내 머리를 찾아오면

                                           자신의 긍정에너지가 빼앗기는것을   느끼는데 이때 바로 막아야해.

                                         거기 머물러 있고 내가 그때 왜그랬지 하면서 후회하고 계속 생각하면

                                                   현재의 행복과 현재의 시간들에 집중을 할수가 없다.

 

                                           이 부정적인 생각과 싸워서 이겨도 행복과 평온은 스스로 찾아온다,

                                                                      

                                                                          방법은 이세가지!!!

                   방법은 1 :stop 이라고 머리를 정지시켜라. 그리고 눈을 감고 5번 숨을 크게 들이쉬고 길게 내쉬어라.

                                                         2: 절대로 맞서서 싸우려고 애쓰지마라.

                                    그때의 자신을 탓하지 말고 상대방을 탓하지 말고 환경을 탓하지 말고.

                                                        3: 자신의 좋은 점들 장점을 발견하라.

                 그리고 좋아하는 노래듣고 좋아하는 아이돌의 즐거워하는 모습과 무대에서 열심히 춤을 추는 영상을 보라!

 

                                  일단 스톱은 나와 그 기억들의 줄거리를 뚝 잘라놓는것과 마찬가지이다.

                                                계속 그런 기억들에게 질질 끌려가지 않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숨을 크게 쉬면서 정신을 가다듬어라.

                                             절대로 맞서서 싸우려고 하면 심박수가 점점더 빨라지고

 

                               화가 나면서 미움만 커지고 일을 해결하기는커녕 더욱 자신의 기분을 망치고 힘들어 진다.

                                     그 상황의 모든것을 다 용서하겠다고 이해해보겠다고도 너무 노력하지 마라.

                   단지 그 생각에 머물러 있지 말고 끊고 나와서 더는 간섭 하지 않는것만으로도 우리는 성공한거나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그 때 힘들었던 기억들을 생각하느라 잠시나마 멍해진 자신에게

 

 

                                        보너스로 자신만의 장점을 상기시켜라, 어려운것은 아니다.

                                   그냥 쉽게 찾으면된다. 나는 다른사람들보다 운동을 잘한다. 노래를 잘한다.

                        그림을 잘 그린다.   이런거 다른사람들한테도 있는 재능이겠지만 이순간 만큼은 이렇게 생각하자.

                                     이런 재능 장점이 없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그래도 이거는 잘한다는 걸로.

                                             나는 어릴적부터 그림을 잘그리고 찰흙으로 뭔가 잘만들었다. 

                                        근데 어른이 되다보니까 미술에 있어서는 미술가가 있는데 이거는 나의 장점일까 라고

                                                고민하게 된다. 근데 이거는 확실히 나의 장점이다,

 

                                         왜냐  어릴적 그때당시 같은 또래들보다 잘 그렸기 때문에 ㅎㅎㅎ

 

                                     지금 전문가에 비하면 나의 실력이 비교가 안되겠지만 평벙했던 어린시적시

                                              다른 애들보다 소질이 있었던것들도 떠올리면서 자신을 칭찬하자.

                                                            이건 아주 작은것이지만 큰 효과를 볼수있다.

                               이런 생각 조금이라도 하면 이제부터는 나에게로 집중을하는것을 잘 할수 있게 된다.

 

                                       아이돌의 무대 노래 춤영상을 보게되면 그냥 흥으로만 볼수있겠지만

                                              요즘들어 좋아하는 아이돌들의 무대의 모습들을 보면서

                                             현재의 나의 모습에 안주하는것이 부끄럽게만 느껴진다,

                                        얘들은 무대 3분4분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잠을 아껴가면서

                                  몸과 마음고생을 다해가면서 자신의 무대를 만들어 활짝 보여주는데,

                         나는 현재의 나의 직업에 그냥 안주하고 도전하고싶은거에대해 게을러진지가 1달을 미루고 있다.

 

                               아이돌들은 주말도 없다. 근데 나는 그냥 퇴근하면 계속 쉬고 싶고 침대에 누워있고 싶고,

                                                           나의 꿈은 머리로만 이루게되고 ,,

                                 이렇게 점점 게을러지는 모습에 자꾸 언제 할래라고 자신에게 물어보는 순간들이 많다.

                                             그래서 날짜를 정하고 그때부터 배우러다니겠다고 예약을 했다.

 

 

                            사실 1.2까지 가게 된다면 행복과 평온은 스스로 나를 찾아오게 마련이다.

                      하지만 3번까지 가는 이유는 살면서 자신이 하고싶은일들 꿈들을

                                                                   이루는 것만큼 중요한것이 뭐가있겠는가.

 왜냐면 이세상에서 나는 소중한 존재이고

나를 먼저 사랑해야만이 다른사람도 사랑할수있는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사회에 발을 딛는 순간 마음대로 안된는 것이 많다는 것을 많이 알게된다.

직장동료들과 호흡을 맞춰가면서 일을 잘 해야하는데.

주위에는 꼭 한명씩은 있죠.

나와는 반대로 또는 나와는 거리가 멀어지고 나를 싫어하는.

그래서 함께 일하다 보면 상대방을 신경쓰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과

 동시에 이사람이 있어서 직장생활이 힘들다고 느낄때가 있어요.

 

왜 나를 미워할까??

 라면서 급 슬퍼지고 여기를 떠나고 싶고 즐겁던 일도

이제는 한시간마다 언제 퇴근하지 라고 시계를 쳐다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때가 있죠.

그러면 이런 상황에 놓여져있는 당신에게 반문 하고 싶습니다,

 

과연 그 사람은 나를 좋아하거나 나를 꼭 사랑해줘야하고

 나에게 좋게 신경써주고 챙겨줘야하는 이유나 의무가 있는가????

 

그럼 내면의 아이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건 아니지만, 적어도 자신의 짜증을 다른 사람에게 내지 말고

최소한 나한테는 내지 말아야지. 내가 뭘잘못했다고 저렇게 인상을 팍팍쓰나.) 그죠.

 

그 사람에게 가서 적당히 해라고 혼내주고싶기도 하고

내가 받은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고 그 사람도 똑같이 당해봤으면 좋겠죠.ㅎㅎㅎ

 

여기서 중요한건 그사람의 마음은 그사람껍니다. 

그 마음 또한 그사람의 자유랍니다. 언젠간 기가 다 빠지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갈꺼에요.

그대신 아침마다 자기전마다 매순간순간 나의 마음의 기를 충전해놓으세요.

사람에게는 매일마다 자신을 사랑할 의무가 있죠.

이건 숙제와 같아요.

오늘은 나에게 얼마나 집중을 하고 나의 감정을 얼마나 잘 컨트롤을 잘하며

힘들때 얼마나 나에게 신경을 쓰고 나를 사랑해주었는지를.

 

나에게만 물음표를 주고 답해야하는 건데 도리어 질문이 (나)가 아닌 

 상대방 즉 (그)가 주어가 되어 자신에게 묻죠.

 

 그사람은 오늘 나에게 얼마나 짜증을 내고 얼마나 나를 힘들게 했으며 얼마나 미워했는지를 .

 주어가 내가 아닌 상대방이 되었을때 이는 옳지 않은 것입니다,

 

그럼 오늘의 숙제는 당신은 빵점을 받게되는것이나 마찬가지이죠.

 

매일매일 플러스로 살아가야 하는 당신에게 왜 꼭 마이너스로 자신을 힘빠지게 하나요?? 

자칫 (그)가 주어가 되는 이런 질문에 익숙해지다보면

 나라는 존재를 원래 크기보다 엄청작게 보며 습관되면 그 작게 보이는

오류된 나의 모습을 그대로 인정해버리는수가 있어요.

나를 먼저 보세요.

 이 큰세상에 홀로 커가는 나의 모습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나를 먼저 사랑하고 인정하세요.

그럼 오늘의 숙제를 당신은 잘 완성을 했나요?%EC%A2%8B%EC%95%84%20%EB%8F%99%EA%B8%80%EC%9D%B4

 

오늘 하루 일 끝마치고 공원으로 향했다.

걷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비 오는날을 좀 좋아한다.

 

비를 맞는것도 너무 좋아하고, 번개가 무섭게 치는 소낙비만 아니라면..
이런 비오는날은 나에게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맑은 하늘과 

 전혀 다른 세상을 볼수있게 해주는것 같아서 기분이 참 묘하다.

 

보슬보슬내리는 비와 주룩주룩 내리는 비,

 그리고 깨끗이 싰겨져가는 비냄새들을 맡으면 나도 모르게 다른 세상에 온것 같다.

 눈에 익었던 길걸이들의 장면들은 하나의 동화속에서 봤던 장면처럼 나에게 보여주는것 같다.

 그런 거리를 걷고있는 나는 만화속의 주인공이된듯 사뿐사뿐 한걸음 한걸음 음미하면서 걷고있다. 

 

머리 위에 살며시 앉은 빗방울이 속삭인다.

 오늘도 고생많았다고, 잘할려고 애쓰느라 힘들었겠다고,

좀 쉬어가라고,넌 지금 너무 잘하고있다고 너무 멋있었고 너무 보기 좋다고!~

 

 

 

**집과 직장을 오가면서 하나는 나의 쉼터 하나는 나의 일터.

 

일을 하면서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고 욱하는마음에 확그만두고싶을때가있다.

어디서나 스트레스는 있기마련인데, 뭔지모르게 쭉 이대로 이렇게 살것같은게 점점 더 두려워지고있다. 

우리는 누구에게나 관심을 받고 싶어하고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지만

요즘에 들어서 지나친 관심과 사랑이란 무엇을까

이로인해서 우리는 어떻게 변해갈까?

라는 의미를 곰곰히 생각해보게된다.

 

흔히 부모님은 우리에게 이렇게해아님 저렇게해 라는 명령어를 많이 쓰게된다.

외국에서의 교육방식과 한국에서의 부모교육방식은 우리가 흔히 유투브를 찾으면 볼수도잇는데.

외국의 어머니들은 아침에 초등학교 아이가 아침에 스스로  일어나서 머리와 옷을 스스로 하고 밥도 챙겨놓으면 잘먹고

아침가방을 챙겨서 학교에 간다. 하지만 한국의 어머니들은 여기서 말하는것은

전국민의 어머니들이 아니라 일부 어머니들을 말하는것이다.

아이가 일어나는 것을 방에들어가서 깨워주고 머리를 묶어주고 옷을 입혀주고 심지어 늦었다고 지각할까봐

밥도 입어퍼 넣어준다.

조금 놀라웠다.

 

두번째는 학습에 관한건데 외국의 엄마들은  단어맞추기를 배우고 있는데. 

선생님 한분과 엄마와 함께 3명이서 태이블에 앉아 맞추는것이다.

아이스스로 맞추길 원하고 선생님은 조금조금씩 힌트몇개만준다.

아이는 궁금해서 어떻게하지 모르겟을때 엄마를 쳐다본다, 

하지만 엄마는 이렇게 말을한다<나는몰라, 나는 너에게 답을 알려줄수없어.너는 맞출수있어>

아이는 엄마의 도움을 못받은대신 엄마는 아무말하지않고 묵묵히 지켜봐주신다.

아이는 다시 문제에 집중을 한다, 힌틀 곰곰히 생각을하면서

마침내 답을 찾아서 단어를 맞게 맞추었다.

이때 부모님은 박수를 치면서 잘했어 하고 포옹도해주고 격히 기뻐하신다,

아이는 기쁨에 넘쳐하고 혼자스스로 해냈다는 생각이 더 켜가면서 어깨가 한층 으쓱해진다.

그리고 뿌듯함을 만끽한다.

 

하지만 한국의 어머니들은 아이들이 맞추지 못하고 있을때 옆에서 충분히 기다려주는것이아니라

어떤단어의 순서가 틀렸어.라고 직접적으로 알려준다.

아이가 충분히 생각할 시간보다도 엄마가 틀렸다고 하니까 맞추지 못한 생각에

긴장감과 짜증이 함께 밀려온다.

그리고 마지막에 스스로 문제단어를 맞춘것이 아니라

어머니가 단어를 조정해서 그냥 기계처럼 조정하는 역할만했을 뿐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와 다맞추었어라는 기쁨보다도 나는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고 내가 스스로 한것보다

그냥 알려준대로 했고 성취감보다 엄마와 선생님의 눈치를 보면서 빨리 맞추지 못한것에대한 자괴감도 들것이다.

 

나도 직의 진로를 보게되면 엄마가 선택을 해주어서 여기까지 오게된것이다.

그리고 이게 최고이고 이게 최선인것같았다.

엄마들은 다 자기자식을 위해서 걱정하시고 생각해주시고 그것이 맞는길이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진로까지 엄마자신들이 정해서 우리를 그분들의 삶의 계획에 꼭히 맞게 안심되게 안배를 한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아이가 스스로 하는것보다.

이미 경험이 많고 아는것이많고 틀리고 다른길로 가게된다면 뛰어들어서 말리는 엄마들 ,

하지만 그누가 알겠는가 그런길을 걷는다고한들 그게 황금길인지 지름길인지.

엄마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판단으로 자식을 기계처럼 양성하고있다.

 

하지만 지금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한다.

지금까지 키워주고 학비도 대주고 자식을 위해서 헌신을 한 부모들 너무 고맙다.

하지만 지금 이미 나의 진로가 정해져있지만 나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더 발전을 할수있을뿐아니라

이분야의 전분인이 되고 더나아가서 다른사람의 삶에도 나의 삶에도 좋은 영향을 줄 자신이 있음에 감사드린다.

 

직장이 아닌 다른것도 하고싶은게 넘 많은데 이대로 이렇게 그냥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매일매일출근을 하면서

월급을 받으면서 똑같은 패턴의 일상으로 살지는않을까 두려워 꿈의전도사 김수영님의 책을 읽곤한다.

 

그냥 지금은 싱글이라서 더그런지 이대로 나이가 들면서 자꾸 이때쯤이면 결혼을 하고 애도가져야되는데라는 생각도 점점들면서

자신이 이루고자하고 해야하는데에서 자기연민과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무력감과 죄책감에 우울해지기도 한다.

 

이렇든 누구나 살다보면 내가갈려고했던 그 길에 서서 방황하거나 꿈의 길을 까먹고있을때가있어요~내가 다음달엔뭘계획했었지?

내가 뭘하고싶었지??

 

왜냐면 똑같은 하루의 반복이 나를 무기력하게 할때가있고,

오늘의 하루에 집중하고 최선을 하다보니까 내일의 일을 까먹을때가 있고 너무 쉬고싶은데

 직장에 다니는 나로서 긴장감을 내려놓거나 자신에게여유를줄수 없었던 시간들로 인해 지쳐쓰러질것만 같아서

그동안 아껴두었던 휴가를 틈틈이 쪼개어 쓰고있다.

 

일할땐 일하고 쉴때는 쉬고 조금 여유가 되찾아왔을때에야 정신이 번쩍들었다.

 

꿈을 순서대로 적은것은 많지만 이거 하나하나 못해나가고

다음달 그다음달로 미루어졋을때에는 자신을 되돌아보면 후회와 자신에대한 자신감이 조금 떨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나는 원래 그렇지 않은데 나는 원래 그러니까라는 

생각방식으로 바뀌면서 자신을 정의할수 있는것 같아서 그게 너무 싫었다.

하지만 분명한것이 하나있었다.

매달마다 매해마다 꿈이 조금씩 변해자기만 변하지 않고 어떤것을 굼금해하고 하고싶다라는

생각과 그것을 꼭이루고싶다라는 생각을 자주하게되는 꿈들이 있다.

 

순식간에 꾸는 꿈도 꿈이라고 한다. 그꿈도 너무나 소중한 나의 마음속에서

나에게 속삭이는 말이다. 하지만 이런 속삭임 하나도 너무 소중하지만

똑같은 속삭임을 반복적으로 하는경우가 있다.

일년이 자나도 2년이 지나도,

그 꿈은 꼭이룰 기회나 확률이 더욱 높은것이다.

그러면 그냥 마음속으로 스쳐지나간 그 소리는 그냥 지나가게 하는걸까

아님 나의 마음속에 간직해두었다가 나중에 또 꺼내볼까?

이세상에는 쓸데없는 꿈은 없다.

다만 그냥 충동적인 마음에 그냥 본능적으로 생각나는것들도 있다.

이런것들도 나의 인생에서는 하나의 작은 별들로 자리를 남겨놓는다.

 

계속 이루고싶고 마음속에서 자주 요동치는 꿈은 꼭이루고 말것이다라는 다집을 했다면 이제 이루는 시간만 남았다.

 그래서 저녁에 시간들을 이용해 내가 진짜하고싶었던일을 하기위해 자격증을 따기로 결심을 하고

 대략6개월동안을 꾸준히 참석을 하면서 시험도 보고 마침내 자격증시험을 합격을 하였다.

하나의 나의 꿈이 이루어진것이다.

 

이렇게 이루고나니까 내가 바라던것 내가 진짜로 원햇던것을 이루었다는 성취감과 시간조정에도

 몸건강체크에도 더욱 신경을 쓰게 되었고 스트레스 관리에도 잘 컨트로 할줄알게되었다. 

 

뭔가 어깨에힘이들어가는만큼 그만큼 자신감도 많아지지만 이러다 내가쓰러지지는 않을까 걱정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빡빡한 스케줄도 내가 다 소화를 할수가있네 라는 뿌듯함이 컷다.

 

지금의 나는 내가 평상시할수있는 항상 쓰고있는 정신에너지와 몸의에너지의 이상을 활용하고 있다.

즉 나는 이제 나를 뛰어넘는 성공을 맞이할것이다.

 

지금 그대로 최선으로 나아가는 중이고 더욱더 최고가 되기위해 이쓰고 있다면

지금의 그순간이 고비라면 좀만 더버티면된다라는 

정신적 메마름과 그이상의 무언가를 뛰어넘을수없는데

지금은 아무것도할수없다고 느낀점이 바로 내가 최고저에 달하고

그것을 버티기만한다면 나는 나를넘어서는 훌륭한계확을 나는이루어낸것이다

 

20대 읽었던 책들과 갓30이 된후 읽는책의 종류를 보면 너무 차이가 난다.

 이게 예전에 나인가 싶을정도로.

 

20대 도서관에 가면 항상 유머있는책이나 감수성있는 소설책이라던지.

아니면 타인이 꿈을이루기 위해 얼마나 고군분투하여 그멋진 꿈을 이루었는지

마냥부럽고 나도 이렇게되리라 마음속으로 다지면서 부푼가슴을 품고 또다른 비슷한룰의 책들을 찾아보곤한다.

 

 

인문학 책에도 관심이 없고 단지 에세이 소설책 유머책 채근담 꿈을 이룬 활기찬 책들을

 찾아보았던 이유가뭐지 라고 지금생각해보면

그땐 대학기시절 ,

 

내가 앞으로 할수있는일은 이미 정해진것, 대학을 졸업을 하면

 무조건 이일을 해야하지 않을까

 

그때는 틀에박힌 학교생활에 삶에 익숙해져서 밖에세상의

사람들은 어떻게사는지가 너무 궁금했던것도 사실이다.

 

나라와 나라간의 전쟁들, 뉴스에 관해서거나 이런거는 머리아픈걸로만 느껴져서 그런지

 그런 책에 손이가지 않고 세상의 둥근 바퀴가 잘돌아가고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삶을 꿈꾼대로만

이루어가고 살아가는것만 같았다,

 

책에는 아무리 부비참한 현실속에서라도 십년 이십년

 문자그자체처럼 금방 훅 지나가는것같은 타임캡슐로 우리를 보내주었다가 다시 도려보내주는

그런 마법같은 세계였다.

 

그런 좋은 느낌을 받아서 그런지 사회에 나가면

아무리 참혹한 세상이 다가와도 모든걸 이겨낼수있어라는 부푼 생각에

신나기만하였다.

 

하지만 졸업을 하고 직장에 다니면서 계약서를 쓰는순간.....

나는 여기의 시간에 맞춰 출근을 하고 퇴근을 하고

 집과 직장을 오가면서 한달두달이지나 월급을 받고.

 

통장에 들어오는 돈액수가 불어나지만

나의 마음속에는 뭔가의 허전함과 아직 뭔가를 더할수있고 더 하고싶고

그리고 20대에 나에게 약속했었던

 

설렛던 그 수많은 약속들이 그냥 한잠의 꿈처럼 휙 하고 소리를 내면서 혼자 가버린것만 같다.

시간도 지나가고 나의 부푼마음이 사그라든 이 시점 나는 무엇이라도 해서

 

이것을 채우고만 싶은 마음에 다시 뭘하면 좋을까 뭐하고싶었던가하고 예전의 나의 모습을 더듬어본다.

다시 나의 옛추억의 약속과 물어본다.

 

솔직히 다 기억도 안나지만 그래도 자꾸 더듬어본다.

나를 혼자 여기 버리지말라고 애원하면서...

 

사회라는 다른 세계에서는 나에게 자꾸 책임만 짊어주고

나의 어깨를 더욱더 눌러주면서 무거웠던 가슴을 더욱 가라앉게 해준다.

 

내일이라는 하루가 활기차게 마냥 기쁘게 다가오지 않게 긴장감만 잔뜩 안겨준다.

이런 생각과 마음으로 때로는 가만히 아무것도 하기싫을때

나의 자아가 지친것을 볼때 나는 그에게 더욱더 힘을 내야지라는 말을안한다.

 

그냥 이렇게 속삭인다.

 나 오늘 진짜 고생많았어. 그래서 맛있는거랑 재미있는거 찾아서 보상해줘야지라고 . 힘은 그만내도되.

이제부터 즐기면되. 내가하고싶은거 하고 먹고싶은거 먹고 보고싶은거 볼꺼야. 

충분히 이렇게 해도되. 보상해줄꺼야.  

 

그냥 일적으로 힘들때에는 그냥 그 일터를 벗어나게된다면 휴식을 취하면서 마음을 쉬게할수있지만

그누군가와의 인간관계에 서로의 기분이 상했다면

조심스럽게 나전달법으로 서운했던것을 조심스럽게 말을한다.

이것도 엄첨 큰 용기를 내서 ~~~

 

완전히 즐거운 낙이라는것을 우리는 발견하고 그것을 가질수가있다.

마음에 고난이 없다면 ,

 즉 우리마음에 힘들다고하는것을 버린다면,

 즐거운 낙은 우리마음속으로 스스로 찾아온다.

 

사실 사람마음이라는게 버릴걸 버리지 못하고 가져야할것을 잘 갖지를 못하는것이

인간마음대로되지않는게 아닐께. 하고싶은거 다하고 할수있는거 다한다면 어떻게 지상에서 살수있을까? 

그것을 하느님만이 할수있는것.

 

하지만 요즘 이런생각이 많이든다.

 마음에 혼잡한것 기분나빴던것을 버리기만 한다면 나는 그자체로 행복하다는것을 .

 

그 기분나빴던것을 버린다는것이 말그대로 쉽다고도 할수있고

어려우면 산을 옮기는것보다 더 어렵다는것을 알게될것이다.

만약에 이산을  저쪽 건너편으로 나혼자 옮기게 된다면 우선 돌이나 흙을 준비한 트럭에 담아서 옮겨야겠죠?

그리고 힘겹게 터벅터벅 안간힘을 쓰면서 인상을 쓰면서 옮기겠죠?

땀을 수두룩흘리면서 말이죠.ㅋㅋ

 

그냥 예를 든거지만 아까 말했던 것처럼 엄청쉬울수있다는건

그냥 거기에 집착을 하지말자는 것이다.

집착이라고 부르고싶지 않은가?

 

이보다 더 정확한 자기자신의 내면의 단어들에서 나온다면

나에 대한 염려나 나의 기분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우울이나 슬픔, 짜증등등

이런 느낌은 우리가 일시잠깐으로 찾아오거나 받을수있다.

하지만 이런 것에 머물고 이런것만 생각을 하고 기분이 나빠한다면

우리의 영혼은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 모두는 자신이 생각하는것보다 더 훨씬 존귀하고 훌륭한 존재인데,

 어떠한 기분나쁜일에나 사람에관해 생각을 하고 자신의 기분까지 망쳐간다면 더는 이제 스톱!!!

 

일상의 패턴들 하루하루가 모여서 일년이 되고 일생이 된다. 

이중에 활기차게 나자신을 소중히 대하고 근심걱정없이 자신의 염려에 빠지지않고 산 시간들은 과연 몇시간이 될까?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노력하는사람들 자신이 정한 목표를 꼭이룰것이라는 사람들.

또는 마음의 안정을 추구하는사람들, 가족을위해서 자신의 시간을 기꺼이 내어주고 자신의 역할을

온마음을 다해주는사람들,

우리모두다 훌륭한 사람들이고 매일매일 상을 줘야하는 대상입니다.

자기가 자기자신에게.

 

 기쁘고 특별한 하루,또는 그냥평온의 하루들에 비해

걱정과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과 임무로 인해 매일을 고단하게 마치는 자신을 돌아볼시간조차없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가 이렇게 힘든세상에서 태어나서 일을 해야만 먹고살수있고 노력해야만 얻는것이 있는 

세상에 살고있다.

 

 또하나 우리가 마음속의 쓰레기를 버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매일매일 수련을 해나아가야하는 것은

기분이 나빴을때는

다른사람이 무의미하게나 또는 의미하게나 어떤말을 했을때

그것은 귀로 본능적으로 듣는것이지만  들은것을 조절해서 내마음안에 저장하는것은

그건 순전히 내의지에 달렸다는것.

 

 그리고 그 의지는 나자신이 조정하고 만들어갈수있다는것.

충분히 ~~!

 

이모든 노력과 고생 힘듬을 이기겠다고 싸우는 우리의 의지도

사실상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하는건 아닐까 누구나 행복해질권리

그누군가의 행복을 빼앗을 권리는 없다.

빼앗아서도 안되고 뺏는다고 해도 내것이 될수없다.

다만 나스스로 행복해진다면

나를 통해서 주변사람들이 행복해진다.

주변사람들이 행복해지면 나의 행복은 2배가 될것이다.

이런 일상의 행복을 우리모두가 만끽하길 바란다!

 

 

이세 모든 사람들은  살면서 연령대에 맞는것을 하게된다.

 

 지금은 가끔씩 생각나는 옛나의 모습들을..

그때는 힘들어서 어떻게하냐고 큰일났다고 하늘이 무너지는듯한 생각이 들어도

그때를 지나고나면 사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것. 그리고 그때 초등학교때 같은반에서 6년을 함께한 보고싶은 애들.

그때의 해맑고 단순하고 미래가 궁금하고 산과 들을 보면서 바람마저 나의친구가 되었던 그시절.

 맑고 깨끗한 하늘을 보면서 날고싶었던 자신을 떠올리면서 왜 지금은 그런생각을 하면 가슴이 안뛸까?

 

하나의 맛나는 음식만 먹어도 행복한 그때, 게임하나만 놀아도 껄껄 까르르 웃던 그시절,

그시절로 돌아갈수는없어도 그때의 순진한 마음은 영원히 마음에 간직하고 살고싶다.

 

더어렸을때 우리는 소꿈놀이대의 거억이 어렴풋하게 떠오른다.

가정주부 엄마가 되었다가 동생이 되었다가 또 어떤때에는 선생님이 되었다가,

 이 게임이 끝이나도 나자신만의 세계는 계속 부풀어 잇을때,

 그리고 자유로운 영혼으로 그무언가의 룰과 그무언가의 원래에 없던 규칙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는때가 그리워질때가 있다.

 

 

프로듀스 워너원을 보면서 c등급을 받은애들이 한조를 했을때 한명이 이런말을 한것이 기억에 남는다.

<살아남고 싶은데, 그게 우리가 정한게 아니니까.> 라고 말을 하는사람이 있는가 하면,

지금이 밑바닥인데 더 내려갈길이 없고 이제 올라갈길만 남았다고 한 연습생이있다.

 둘은 같은 위치에서 너무나 상반되는 말을 했고 그결과 앞에 연습생은 탈락하고 뒤에 연습생은 합격하였다.

사람의 마음가짐이 다름에 따라 따라오는 결과.

 이 결과에 우리가 만약 그중에 한명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우리는 흔히 말을 한다.

 때가 아닌가보다.

그래 이런말은 진짜 때가 아닐때 나오는 말이다.

그 때란 외부로 부터 오는 시기나 기회를 말하는것이 아니고,

사실은 자기마음이 이모든걸 받아들이고 싸워이겨나갈준비가 안됬다는것이다.

 아무리 외부의 환경이 만단의 준비를 하고 나를 반기고 나를 기다리고 나를 맞이한다고 해도

내가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있다면 주인공인 내가 안된것이고 나의 때가 안된것이다.

 

 

2014년 8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한국을 방문하였을때.

 KYD에 참석을 해서 교황님을 뵜었고 그 4일 동안은 너무나 즐거운 날들이고 잊지못할 날들로 나의 기억속에 남아있다. 

대회가 시작하기  2주전에 오티를 받으면서 팀의 안배를 받았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신청을해서 서로 다른 지방에서 온분들도 계셔서  모두 10명씩 한팀으로 짜여져있었다.

 나의 팀에는 언니 한명있었고 여동생 남동생 , 오빠한명있었다.

다들 첫대면이지만 그래도 서로 말을 천천히 수줍어하면서 몇마디 나누고 하니까 어색함은 조금풀어졌는지 편해졌다.

 하지만 그날저녁, 집에왔는데. 갑자기 문자를 받게되었는데. 

 비슷한 연령끼리 서로 함께 묶어주면 서로  편하게 보낼것같고

팀을 조금 줄여야하는 사정도 있어서 이렇게 갑자기 다른팀으로 이동이 되었다는것이다,

너무나 당황스러웠다.

왜 내가 이동을 해야하는거지? 그러면 아예얼굴도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KYD 참석하는데, 

첫날 우리가 다시 서로를 소개하면서 어색한 분위기를 다시 맞아야한다는 생각에 잠시 머리가 멍해졌다.

그리고 뒤따라 화가 났다. 이렇게 사전에 말도없이 갑자기 바꾸고 그냥 원래팀에 있으면 안되겠냐고 사정도 해보았다.

하지만 이미 팀을 정해놓아서 어쩔수없다는 말만 들려왔다.

 

그때 나의 생각은 비싼돈을 냈는데.,,그냥 포기할까?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누군가와 금방친해지는것은 어려운데,

이렇게 힘들게 5일동안 다닐수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에라 모르겠다 아직도 2주 남았는데뭐 하면서 그냥 두고 보았다.

 

하지만 시간은 흘러가고 참석하기 전날이 되어서야

 또다시 부담이란 단어가 머리를 맴돌고 갈까말까라는 고민과,

그냥 아니야 이건 좋은 기회이고 그냥 즐기고 오면되라는 생각이 머리에 왔다갔다했다.

 마음을 굳히지 못하고있을때 저녁에 누워있는데 갑자기 대학2학년때 수련회에 다녀왔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때 수녀님께서 그림으로 심리학수업을 한시간해주었는데. 너무 인상깊었다,

너무 재미있었고 어떻게 색깔로 사람의 심리를 분석을 할까라는 너무 흥미로웠다,

 수업을 다듣고 난뒤 나는 수녀님께로 달려갔다.

수업중에 설명이 안되었던 색깔의 의미 즉 내가그림 두분의 색깔은 어떤 뜻인가라고 물어보았다.

눈을 크게 뜨고 귀를 쫑긋세우고,

수녀님께서 자세히 보시더니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다.

 

<이그림의 부분의 색깔이 여기에 있다는것은 흔하지 않는데, 조금 특이하네요,

학생은 어떤일을 하고자 할때 다른사람들의 시선의 의견에 너무 많은 신경을 쓰네요.

 그래서 혼자서 너무 힘들어하네요. 그럴필요가 없는데.이것의 해결방법은 그냥 모든것을 신경쓰지말고 탁 나버려요,

그냥 아무것도 신경쓰지 말고, 하고싶은 말이나  행동이나 그대로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그러면 진짜 잘될꺼에요!!~. > 이렇게 마지막에 힘있게 말씀을 해주셨다.

 어떻게 알았지?? 너무 신기했다.

 

갑자기 그 수녀님의 말씀이 떠오르면서 그래 이제는 내가 하고싶은대로

 타인을 웃기면서 내가 하고싶은대로 웃으면서 한번 다녀오자.

 내인생인데, 내가 주인공인데. 이렇게 마음을 먹고나니 이제는 더이상 한숨이 안나왔다.

 

이제 KYD의 첫날 긴장은 되었지만 이제는 어떻게 하면 애들이랑 더빨리 친해질까

 라는생각을 더많이 하게되었고 첫만남에서부터 팀원들에 대한 호기심과 뭐 조금이라도 도와주고싶고

 웃겨주고싶고 라는 마음이 더욱 켜졌다.

 

 한 성당안에서 먼저 팀끼리 만나고 오티를 받고 버스로 이동하는 순서였는데. 

성당에 도착을 해서 팀원들 한두명씩다 얼굴을 보는순간부터 착착 맞는다는 느낌을 받게되었다.

 왜냐면 먼저 말을 걸었고 틈만나면 어떤말을 해서 웃기지라는 생각을 하게되니까

나도 모르게 그냥 한말인데도 애들은 빵빵 터졌고 버스안의 분위기는 우리팀으로 인해 밝아졌다.

한버스에 3팀이 들어갈수있었는데.

 그 안에는 뒤에 내가 원래 참석을 했었던 원래팀이 있었다. 

그로인해 나는 더많은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는 기회가 주어졌다.

뒤에팀들의 분위기가 조용한 편이고 우리팀은 쉴틈없이 계속말을 하고 웃고 떠들고

 우리팀의 어떤애는 신이나서 뒤를 돌아서 말도 하고 사진도찍고 동영상도 찍고.

이렇게 우리만 떠는것이 아닌가 싶어서 뒤로 돌아보면

아니나 다를까 다들 자고 있고 음악듣고 있고 옆에 잇는 팀원과 말을 서로 하지 않고 있는 모습들도 보엿다.

다들 버스타느라 피곤하겠다라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나는 지금의 대화가  너무 즐거워 도저히 멈출수가 없었다.

이렇게 매번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할때마다 우리팀은 잠을 자는 것이 아니라

말을 하고 먹을것을 먹고 즐기고 대화를 나누고 사진찍고 반복하엿지만 매번 주제가 바뀌어 지루하지 않았고 웃고 떠들었다.

 

이렇게 4일동안 순례도 하고 교황님도 만나고 무더운여름날이였지만 3일째되는날 비가 많이오고

그 진흙탕의 따위를 밟으면서 교황님과 함께 평생 잊지못할 미사를 드렸다.

 그리고 미사중에 내가 제일좋아하는 청소년 노래중에 <꽃>이라는 제목을 가진 노래가 나와서 너무 기뻣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

 마치 주님께서 그동안 고생많았다고 속삭여주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노래라는걸 아신다면서 불러주는것같아서

 나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고 마음속으로 행복이 따뜻하게 가득차게 되었다.

그때의 여행으로 인해 지금도 친구친구라면서 지내고 가끔연락도 하는 친구들이 있다.

너무나 소중한 시간을 보냈고 소중한 경험있였고 잊지못할 추억으로 간직하게되었다.

만약그때 그냥 나는 낯을 많이 가리니까 라고하면서 단념하면서 가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나는 소중한 값진 보물을 잃을번했을것이다.

 그리고 이번의 경험을 통해 나는 조금아니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냥 걱정하지 맣고 너무 신경쓰지 말고 내가 진짜 하고싶은대로

그리고 옯바른 방향과 타인을 행복해게 하고 나자신을 행복하게 해주고싶은

좋은 마음의 생각의 시작이 나를 이렇게 변화시켰다는것.

 

그리고 그대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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