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나간 몽상가 마윈

2003년 알리바바가 1억위엔의 영업을 낼것이라고 공언을 한 마윈.

2004년 에는 매일 100만 위엔의 영업이익을 실현하겠다고

사람들은 마윈을 정신나간 몽상가라고 평했고

마윈은 이 불가능해보였던 목표앞에서

열정을 품고 이모든 목표를 당당히 실현 해냈다.

 

 

독창적 정자상거래방식

만리장성에 올라갔던 마윈은 이런 관경을 보게된다.

누구누구 여기에 왔다감.

자신의 이름을 써놓고는 마치 싸인인듯 자신의 이름을 이렇게 위대한 건축에 그려놓는 사람들은 참으로 많았다.

너도나도 올라온 사람들은 다 썼으니.

이를 통해 마윈은 이처럼 전자게시판을 만들 생각을 하였다.

단 조건은 사람들이 편하게 접하고 사용할수 있는 공간인 전자게시판!

 

근데 개설시 기술자에게 게시물을 첨부하기 전에 검사와 분류를 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한다.

이는 모든 사람들이 다 자유롭게 게시판에 첨부하고 싶은것을 첨부할수있지만

부적합한것을 걸러내기위한 것 즉 - 자동을 검사와 분류를 하게끔 만드는 것이다.

 

더 놀라운것은 마윈은 중소기업에게 무료로 정보를 등록하게 해주기로 하여 

함께일을 하는 팀원들의 적지 않은 반대가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이 완강하고 옳다고 믿고 흔들리지 않는 마윈은 그대로 끌고 나갔고.

자신의 생각을 따르도로고 요구 했으며 자기가 직접 지획한 인터넷 설계를 제안했다고 한다.

 

그때당시 인터넷을 어떻게 사용할지모르고 컴퓨터에대해서도 생소한 사람들에겐 복잡한 윕사이트는

도무지 사용을 하는데 있어서 무리가 갈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윕사이트는 화려하고 복잡함을 떠나 우선 제일 먼저 간단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마윈이 말하는 열정은

믿음이 있으면 젊다는 것이고-의혹이있으면 늙었다는 것이다.

자신이 있으면 젊다는것이고-두려움이 있다는것은 늙었다는것이다.

희망이 있다는것은 젊다는것이고-절망이 있다는것은 늙었다는것이다.

세월은 당신의 피부를 주름지게 하는것에 불과하지만 열정을 잃으면 영혼이 늙은것이다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 중에서

 

한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결정짓는것, 마음속에 불타오르는 그것, 정신적 재화는

모두 마음속의 열정이 불타오를때에 성공으로 가는 길의 수많은 고난과 좌절을 극복할수있고

이겨낼수있는것이다.

이모든것은 다 두글자로 부터 시작되는것이다.

그것은 바로 열정!!

 

전자상거래의 미래에 대해

마윈은 이렇게 말하고있다.

<말하는대로 하고 서약을 굳게 지켜라.>

 

마윈은 왜 중소기업에 치중을 했을까?

중소기업중에는 자금이 적고 소상인과 개인들에게 유리한점을 통해

창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의 의지를 불태워주는것으로 목표를 실현했다.

 

계속 아니 아직도 궁금증은 풀어나가지 못했다.

왜 중소기업에 치중하고 그들에게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는것일까?

대기업위주가 아닌 중소기업위주로 말이다.

 

중국기업가논담중에는 10명의 유명회사 이사장들이 모였다.

이때 마윈의 말재치와 그의 언변 그의 말재주가

당시 그장소에있는 모든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순간순간의 짧은 말들은

마치 정곡을 찌르고 알리바바의 핵심즉 알리바바의 중심적 위치에 있는 있유와 있어야하는 이유를

명쾌히 간단명료하게 톡쏘게 말을 해주었다.

 

당시 중국의 인터넷계 바이두회사 이사장인 이연홍이사장님이 이런말을 했다.

그는 매일 아침 새벽5시에 일어나서 마음을 항상 조급해하고있다.

자신앞에 기회가 너무 많아서 어떤 기회들은 무조건 거절하거나 버려야만이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발견하고 얻을수있기 때문이다.

이에 마윈은

우리가 가지고 싶은것과 우리가 가지고 있는것과 우리가 포기해야할때는 사실 기회가 그리 많은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다른 이사님이 이런말을 꺼내놓았다.

중국상에는 물류적인 상무역이 세계적으로GDP로 보면 17%,일본은 5~6%.미국은 6~7%를 차지 하고있다.

이에 마윈은 <하지만 우리 알리바바는 이런 경동들을 더욱 많이 배양해는것이다.

두번째는 이런 경동회사들이 더욱더 많은 돈을 벌수있게 도와주는것이다.>

 

마치 수림속에 먹이감이 생겼을때 잡아서 주는것이아니라 어떻게 잡을수있는지를 가르쳐주는것과 같다.

그리고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는것이다.

 

마윈은 그냥 회사에서 그 적지않은 월급으로 보통수준의 삶을 살수도있는 사람이였다.

하지만 자신의 길과 자신의 생각을 믿고 변함없이 꾸준히 달려왔기에 이곳까지 올수있었던 것이다.

평생의 그누군가의 밑에서 알바식처럼 시키는일에는 더 이상 견뎌내지 못했다.

돈이 있을때는 그럭저럭해도 돈이 없을때에는 주변의 친한 사람들까지도 외면하는 현실적인것에 마주하면서

그는 창업을 시작하고 이 창업에 뛰어들었던것이다.

 

인터넷과 핸드폰 하나로 어떻게 하면 창업을 할수있는지를 마윈은 배워주고 싶었고

이를 통해 그누구든 잘사는 미래의 사회를 가꾸고 있다.

주식을 살 필요도 없고 이리저리 뛰어다닐필요도 없이 그냥 간단하게 시장을 마음대로 운영을 할수있게 하기위해서다.

 

과연 이시대를 거슬러 앞서나가는 그의 마인드와 그의 확고한 신념에서

우리는 그에게서 무엇을 배우고 얻고 무엇을 실현하면서 살아가야 맞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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